아이패드로 투자 공부하기

투자의 시작은 유튜브 였다.

https://jaeminsg.tistory.com/121

투자의 시작

유튜브 [내성적인 건물주]를 구독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.

 

그리고 내성적인 나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.

https://jaeminsg.tistory.com/122

징검다리 게임과 공성전

 

당연히 투자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, 안정적인 방식도 얼마든지 있다.

 

단지. 공부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점에

내손에 아이패드가 들어오게 되었다. 공짜로..

사실 굳이 아이패드 같은 장비가 필요하진 않다.

 

PDF 파일로 되어 있는 "세이노의 가르침" 을  아이패드에 받아서 굿노트로 가져와서 읽었다.

옛날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보고 재테크를 시도한 적 이 있지만, 나로서는 따라하기가 쉽지 않은 내용이었다. 

세이노의 가르침은 큰 충격을 주었다.  내가 좀더 젊을 때 읽었더라면.

우리 딸 아이들에게 읽혀주고 싶지만, 그래서 현실을 좀더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싶지만,

아직은 심리적 거부감이 많을 것 같다.

세이노의_가르침_통합 편집본.pdf

6.52MB

 

이 책은 PDF 파일로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.

아이패드로 받아서 꽤 많은 내용이었던는데 (574페이지)  일주일 만에 읽었다.

정말 아픈 곳을 찔리는 듯 했고, 감춰 놓은 마음 한 구석을 들킨 듯 했다.

공부해야 한다!!  지금이라도...

 

밀리의 서재를 구독했다.

 

유튜브에서 소개한 책, 다른 책에서 알게 된 책들 위주로 읽어서 지금  41일째 10권 읽었다.

주로 자기계발서와 투자 관련 책이다.

 

세이노의 가르침으로 MIND SET 이 되었고,

박시현의 "나는 된다 잘된다" 로 꿈을 꾸고 실현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.

https://jaeminsg.tistory.com/113?category=985461 

내 맘대로 읽기 - 나는 된다 잘된다 (박시현)

 

김유진의 "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."  에서는 나의 새벽이 바뀌었다.

https://jaeminsg.tistory.com/99

내 맘대로 읽기 -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(김유진)

유튜브 마라닉tv 에서 새해의 시작은 11월 부터 하라고 했다. 

나도 10월 말일에 "나의 하루는..." 을 읽고 11월 1일 부터 새벽 4시30분 에 일어나 책을 읽고, 그 중 중요한 내용을 블로그에 쓰고있다.  마라닉tv 에서 처럼 달리기를 시작 했다.

 

위에서 언급한 모든 책들은 나를 달라지게 했다. 

나는 늦은 나이지만, 나를 '22년 리빌딩 하기로 했고, 그 시작은 11월부터이다.

나는 다시 설레기 시작했다.